나른한 봄, 타우린 먹고 활력 되찾자!
완연한 봄입니다. 날씨도 좋고 놀러 가기 딱 좋은데, 코로나 때문에 밖에 다니는 것도 마음이 썩 편하질 않습니다. 그동안 집에만 있다 보니 체력도 떨어진 것 같고 기분도 우울해진 것 같은 이때, 타우린으로 활력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? 타우린은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, 특히 어패류와 오징어, 낙지, 생선의 검은 살 부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, 소, 돼지 닭 등의 육류에는 극히 적은 양이 들어있으나 내장에는 비교적 많이 들어있으니까 신장이나 간, 혀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, 식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지만, 특히 사람과 포유동물의 인체 내에서는 주요 장기인 심장, 뇌, 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. 이것만 보아도 타우린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..
2021. 3. 29.